경남 창녕군은‘2021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 소장유물 DB화 사업’에 창녕박물관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박물관협회 주관해 전국 공·사립·대학 등 전국 800여 박물관이 소장한 국가문화유산의 관리체계를 표준화한다.
창녕박물관은 소장유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DB 구축을 통해 DB화 사업에 공모해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으로 지원대상에 선정됐다.
이 사업 선정으로 창녕박물관은 등록인력 1명과 촬영인력 2명을 지원받고 사업 기간인 10개월간의 인건비를 지원받게 된다.
창녕박물관은 지난 2015년부터 선정된 유물 DB화 사업을 통해 올해까지 지원받게 될 국비는 1억 3천여만 원으로 유물 DB 구축에 따른 인력과 예산을 지원받음으로 군비를 크게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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