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가 올해 확대된 통합돌봄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민관 협업과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전주시는 35개 동에 통합돌봄회의체를 구축해 민·관 협업을 한층 더 강화키로 했다.
여기에 소통하며 발전하는 탄탄한 통합돌봄 추진체계를 갖추기 위해 담당자 간담회를 월 1회 실시키로 했다.
또 팀장급 간담회는 분기별로 열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유관 부서가 함께하는 융합형 행정협의회를 격주로 운영하는 등 소통과 협업에 방점을 둘 예정이다.
한편 전주시는 간담회를 통해 실무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인·장애인·정신질환자에 대한 담당부서별 사업내용과 복지자원, 보건복지 전달체계 강화사업 등을 안내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최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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