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은 (사)무주관광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이윤승 회장이 선출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장은 “한국관광의 중심에 있는 무주군이 재도약하는데 필요한 동력으로서 그 역할을 충분히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협의회에 따르면 무주읍 최북미술관 다목적영상관에서 회원 등 이 참석한 가운데 11차 정기총회가 개최됐으며 이 자리에서 이윤승 회장은 만장일치로 제4대 회장에 선출됐다.
이윤승 회장은 언론인 출신으로 현재 (사)한국산악사진가협회 이사장과 무주문화원 부원장 등을 맡고 있다.
한편, (사) 무주관광협의회는 2009년 2월 무주군 관광 진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설립됐으며 관광 투어버스 운행 등 무주군 관광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군민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일에 앞장서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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