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역사박물관 분관인 임윤지당선양관(이하 선양관)은 조선시대 최초의 여성 성리학자 임윤지당의 얼을 기리고 선양하고자 ‘임윤지당 캘리그라피 교실’을 운영한다.
3월 9일부터 1기와 2기로 나눠 기수별 총 6강씩 네이버밴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원주시 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기수별 10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별도 참가비는 없으며, 재료비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임윤지당선양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처음 시도하는 온라인 방식의 ‘임윤지당 캘리그라피 교실’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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