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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북면지역 공공도서관’ 특화된 디자인으로 조성

내달 30일 제안서 접수

창원시는 의창구 북면 무동리 103-2번지에 건립 중인 북면지역 공공도서관의 실내공간을 특화된 디자인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인테리어 설계 및 제작·설치 용역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자연친화·스마트·사람중심’이라는 도서관 건립 방향과 어린이를 위한 실내공간 디자인을 접목한 창원시만의 특화 디자인으로 계획하고 있다.

지난 17일 입찰 공고했고 내달 30일 제안서를 접수받은 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 실시 설계를 거쳐 연말까지 인테리어를 완료해 내년 2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창원 북면지역 공공도서관 조감도. ⓒ창원시

북면지역 공공도서관은 총 175억원 사업비를 들여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4,468㎡의 규모로 지어진다.

자연 친화적인 진입광장, 중정과 하늘정원을 계획하고 북카페, 공연장, 개방형 열람실과 ICT 어린이 체험공간 등 특화공간을 접목한 스마트도서관으로 계획돼 있다.

전체 내부 설계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건립된다.

한편 창원시는 도서관이 폐쇄적인 열람과 학습기능의 공간에서 벗어나 전문화되고 보다 감성적인 공간으로 건립해 어린이를 위한 ICT공간과 창원시만의 정체성과 역사성이 살아있는 도서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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