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와 경남테크노파크는 18일 대학본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산학협동 협약을 체결했다.
양기관은 협약을 통해 정보교환을 비롯한 기술교류, 인력양성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경남테크노파크측은 코로나 19로 인해 현장실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전기, 자동차, 기계 등 보유하고 있는 첨단시설과 장비등을 제공하고, 산업체 현장사업장을 연결해 주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 인력양성과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교류, 인력, 시설 설비의 공동 활용, 산학협력에 대한 상호 정보 교류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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