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창원시, 시민 안전위해 정월대보름 행사 전면 취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창원시, 시민 안전위해 정월대보름 행사 전면 취소

코로나19 4차 대유행 예방 차원

창원시는 18일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인 정월대보름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와 지신밟기 행사는 풍년을 기원하는 매년 각 읍면동에서 개최하는 한 해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이다.

▲창원시청 전경. ⓒDB

시는 2월 15일 자정을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완화돼 100명 미만으로 인원 제한 시 행사 개최는 가능하다.

하지만 정월대보름이라는 특성상 불특정 다수가 동 시간대 몰릴 위험이 있어 인원 통제가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전 부서 및 읍면동 주관 행사뿐만 아니라 마을 단위의 정월대보름 행사까지도 선제적 방역의 일환으로 취소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