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임실군, 상습침수 피해 '서이치천' 정비...재해서 안전한 하천조성 '물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임실군, 상습침수 피해 '서이치천' 정비...재해서 안전한 하천조성 '물꼬'

ⓒ임실군

전북 임실군이 집중호우 등 재해로부터 안전한 하천 조성에 물꼬를 튼다.

18일 임실군에 따르면 군은 올해 9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신덕면 서이치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서이치천은 그동안 하천 폭이 매우 좁은 탓에 집중호우 시 논과 주택 등지에 침수피해가 자주 발생했다.

이와 관련해 군은 이곳에 제방축조와 호안정비, 교량가설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국비 4억 원과 도비 61억 원, 군비 28억 원이 투입된다.

신덕면 삼길리 삼길 저수지에서 옥녀동천 합류점까지 1.7㎞ 구간이 대상이다.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서이치천은 재해로 인한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자연친화형 하천으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친수공간으로 조성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배종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