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규 전라북도의원(더불어민주당, 익산4)은 15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의원은 이날 오전 익산시 이리동산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문구가 적힌 패널을 들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최의원은 평상시 의정활동 중에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대책 마련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보행환경 개선사업에 20억원의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이날 행사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안에서 어린이를 우선 보호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지역본부 의장의 지명을 받은 최 의원은 다음 참여자로 최영일 전라북도의회 부의장, 정병익 전북 부교육감 등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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