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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천·삼천 자전거도로가 '더' 안전한 도로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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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천·삼천 자전거도로가 '더' 안전한 도로로 변신

ⓒ전주시

전주천과 삼천의 자전거도로가 안전한 자전거도로로 탈바꿈한다.

12일 전북 전주시에 따르면 오는 12월까지 총사업비 4억 8000만 원을 투입해 전주천·삼천 자전거도로 정비사업에 나선다.

시는 지난달 월암교부터 삼례교까지 전주천 19.3㎞ 구간과 원당교부터 추천대교 입구까지 삼천 11.4㎞ 구간의 자전거도로에서 발견된 불편사항을 중심으로 정비를 추진한다.

하천 진출입로 안내표지가 없는 87개소에 대해서는 노면표시를 진행하고, 용흥중 앞 등 3개 구간의 자전거전용도로 유도선도 표시할 방침이다.

여기에 노면 표지판 50개도 새롭게 정비한다.

이밖에 금성장례식장과 롯데백화점 인근 등 5개소에 진출입로를 신규 개설하는 동시에 하천 교량의 명칭을 멀리서도 인식할 수 있도록 교량 38개소에 명판도 부착키로 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행자와 자전거가 서로 공존하며 안전하게 걷고 달릴 수 있도록 하천 자전거도로 이용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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