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0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무주에 거주하는 A 씨가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지난 5일부터 이틀 간 부천에 있는 자녀 집을 방문했고, 이 과정에서 부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보건당국은 파악했다.
A 씨는 부천을 다녀온 후 지난 9일 두통과 기침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A 씨와 접촉한 이들에 대해 파악중이다.
한편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10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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