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의회 김영자(마 선거구) 의원이‘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영자(마 선거구) 의원은 제12기, 제16~19기 현재까지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시의원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평화적 통일기반 조성에 이바지해왔고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영자(마) 의원은 “평화통일에 대한 바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것뿐인데 큰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앞으로도 통일문제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평화통일에 필요한 정책 수립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기 위해 설립된 헌법기관으로 통일에 관한 여론 수렴과 합의를 도출하며 통일에 대한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대통령 자문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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