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10일 설날을 맞이하여 내원객들에게 1,000여개의 복주머니를 나눠주는 ‘설 마중’행사를 가진다.
고객들에게 나눠주는 복주머니에는 약과와 함께 명절 때 지켜야할 코로나19방역 수칙 안내문이 담겨 있다.
최정웅 이사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유난히도 춥고 힘들게 느껴지는 겨울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병원은 설 연휴기간에도 24시간 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여 응급의료상황에 대한 의료 공백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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