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은 오는 3월 16일까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을 통해 올해 재배할 정부보급 콩 종자를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신청을 받는 보급종은 2만 3560kg으로 품종은 대원, 대풍, 청아 3종이다.
소독과 미소독을 구분해 신청을 받으며 공급가격은 2만 8080원(5kg/포)으로 소독과 미소독 가격이 동일하다.
신청 종료 후 확정된 물량은 4월에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이 지난 후에는 농업인이 직접 국립종자원 강원지원으로 전화나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종자를 신청할 때는 품종의 특성 및 재배환경 등을 고려해 선택해야 하며 소득지원과 식량작물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