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준 프레시안 취재본부장 이웃사랑 나눔 성품 전달

전형준 프레시안 취재본부장이 설 명절을 앞둔 8일 오후 3시 인제군청을 방문해 대한민국 대표 캐주얼 블렌딩 티 전문 브랜드인 룩아워티의 국화·도라지청 200세트(400개 10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전형준 본부장은 이날 최상기 인제군수를 찾아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힘들게 보내는 어려운 계층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듯한 온기로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형준 프레시안 취재본부장이 설 명절을 앞둔 8일 오후 인제군청을 방문해 국화·도라지청 200세트(400개 10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인제군

최상기 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한 전본부장님의 관심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뜻대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후원물품은 인제군사회복지관을 통해 관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