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식품‧공중위생업소에게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맞춘 ICT 기반 비대면 관리시스템 설치 및 환경개선 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동해시 내 영업주의 주소와 영업장이 있는 사업자로서, 시는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소상공인 일반음식점 5개소, 숙박업 2개소, 이용업 1개소 총 8개소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내용은 비대면 관리시스템(키오스크)을 설치와 더불어 식품·공중위생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시설 환경정비 개선비를 지원 범위 내(최대 음식점 1500만 원, 숙박업 2000만 원, 이용업 400만 원)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소상공인 확인서 등의 신청서류를 구비해 동해시청 체육위생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등기)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신청 및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 체육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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