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제일고등학교 18회 졸업 동문들이 후배 사랑 장학금 200만 원을 모교에 전달했다.
구자준, 최한겨레, 안철현씨 등 졸업생 대표 16명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십시일반 기금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졸업생 대표 구자준씨는 "장학기금 마련에 힘을 모아준 친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힘든 상황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후배들에게 소중히 사용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산제일고 18회 동문, 모교 장학금 전달
"힘든 후배들에게 힘 되고 싶다"
마산제일고등학교 18회 졸업 동문들이 후배 사랑 장학금 200만 원을 모교에 전달했다.
구자준, 최한겨레, 안철현씨 등 졸업생 대표 16명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십시일반 기금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졸업생 대표 구자준씨는 "장학기금 마련에 힘을 모아준 친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힘든 상황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후배들에게 소중히 사용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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