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군수 허필홍)은 지역의 주요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첫 번째 행보로 홍천군수는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21년 예산정책 현안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홍천군은 용문~홍천 철도 신규반영을 비롯한 현안사업과 내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이광재 의원, 송기헌 의원과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 각 지자체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과 내년도 강원도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허 군수는 간담회 후 8명의 지역구 국회의원실을 일일이 방문해 지역현안사업인 204 항공대 이전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신대 공공하수처리시설사업,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주요역점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3개 단위사업 210억원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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