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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수 예비후보 강임기 "명품교육도시 의령을 만들겠다"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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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수 예비후보 강임기 "명품교육도시 의령을 만들겠다" 약속

초.중.고 졸업시 연차적 1억 원 지원

4.7의령군수 재선거 예비후보로 나선 강임기(60.국민의힘)가 5일 "‘꿈과 희망! 미래를 열어가는 명품교육도시 의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임기 예비후보는 이날 교육 분야 공약을 통해 “경남도 교육미래테마파크와 연계한 의령 특성화교육 기반 마련과 함께 '어린이 드림센터' 건립으로 체험·문화 활동 공간이 부족한 의령군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보육 학습공간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의힘 의령군수 예비후보 강임기가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강임기 예비후보 캠프

이어 “어린이드림센터는 다양한 체험 활동과 문화 활동을 통해 조기 영재를 키우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도와 주는 시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센터 안에는 수유실, 유아놀이체험실, 장난감도서관, 영재 육성관 실내외전용 놀이터, 공동육아나눔터, 학부모카페, 다목적교실, 강당 등을 마련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조기영어 영재 센터에 원어민강사 와 화상교육 시스템 국내외 영어 전문 강사 초빙해 프리 토킹 존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어린 시절부터 실질적으로 귀와 말이 트이는 조기 영어교육을 통해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명품교육환경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강 후보는 “초·중·고등학교 친환경 식자재 급식, 학생 해외 연수, 특수학과(영어 수학 예체능) 특별 지원과 함께 방과 후 예술교육지원을 확대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과 협의해 행복교육 지구를 지정토록 지원하고 행복한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강 후보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비 지원 방안도 제시했다.

그는 "의령에 정주해 의령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출생 장려금을 셋째 자녀 이상부터 5000만 원을 별도 지원하고 의령에서 출생해서 초·중·고등학교까지 졸업하면 연차적으로 1억 원 상당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명품교육 의령을 만들기 위해 출향인 기업 후진양성 장학기금을 유치하고 현재 운영 중인 의령 장학재단을 확대해 자라나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불러일으켜 미래세대 유능한 인재를 키우겠다"고 했다.

강임기 예비후보는 끝으로 "어린이 관련 시설과 교육 시스템을 전국 최고로 만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겠다"며 "경남도청과 함양군부군수등 39년간의 행정경험을 살려 의령이 전국 최상의 교육지구로 태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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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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