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14일 정상 수거
12일, 13일 미수거
창원시는 설을 맞아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설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시는 같은 기간에 인파가 몰리는 역, 상가 밀집지역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과 공원과 하천변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한다.
시는 연휴 첫날과 마지막날인 11일(목), 14일(일)은 쓰레기(종량제, 음식물)을 정상수거하고, 12일(금)~13일(토) 2일간은 미수거한다.
정상 근무일인 11일 최대한 수거를 완료해 연휴 중 쓰레기 적치를 최소화하고 연휴기간(11~14일)에도 상황반과 현장기동반을 편성 운영해 쓰레기 관련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연휴가 끝나는 15일부터는 읍·면·동 푸르미클린팀, 환경실무원, 수거업체 청소인력과 장비 등을 총동원해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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