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주 18층짜리 아파트 1층서 '불', 주민 51명 대피·구조...주민 6명 병원행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주 18층짜리 아파트 1층서 '불', 주민 51명 대피·구조...주민 6명 병원행

ⓒ전북소방본부

전주의 18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불이나 50명에 달하는 주민들이 스스로 대피하거나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되고, 6명이 연기흡입으로 병원으로 이송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5일 오전 9시 42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주민 30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그러나 21명의 주민들은 밖으로 대피하지 못한 채 각 층 복도나 옥상 등지로 몸을 피한 뒤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밖으로 빠져 나왔다.

이 과정에서 주민 6명은 연기흡입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소방관들에 의해 2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