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내려왔다.
충북도는 4일 오전 9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명으로, 누계 1613명이 됐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모두 청주에서 나왔다. 이들은 30대 외국인과 40대로 모두 무증상이다. 외국인 ‘충북 1612번’ 확진자는 ‘충북 158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동거인은 친구 한 명으로 알려졌다. 다른 확진자 ‘충북 1613번’은 전기장비 도매업체에 근무하는 직원으로 지난달 21일 베트남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청주 누적 확진자는 564명이 됐다.
충북도는 추가 접촉자 및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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