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과 군산에서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했다.
3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안산 882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익산 거주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산에서는 미군 2명이 확진됐다.
이들은 지난 16일과 28일 두바이와 미국에서 각각 입국했고, 두바이에서 입국한 미군은 자가격리 해제 전 받은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한편 전북 누적 확진자는 총 10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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