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에 그쳐 방역 당국이 한숨을 돌렸다.
충북도는 31일 전날 전체 코로나19 확진자는 1명으로 누계 157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청주시 흥덕구 거주 60대로 기침 증상을 보이고 있다. 이 확진자는 식당을 운영하는 60대 ‘충북 156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충북 1574번’으로 기록됐다. 동거가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청주지역 확진자 누계는 548명이 됐다.
충북도는 확진자의 추가 접촉자와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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