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지원하는 ‘2021년도 대학 FTA활용강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상지대는 ‘업종별 FTA 비즈니스 모델의 이해’‘FTA와 무역물류 이슈’두 개 강좌를 개설해 운영한다.
모두 2천만원의 지원을 받아 강좌별 3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다.
대학 FTA활용강좌 지원사업은 FTA활용 관련 분야의 기초 실무인력을 양성해 배출된 인력이 기업의 FTA활용 전문인력으로 활용되기 위한 사업이다.
상지대 이우범 학생행복처장은 “우리대학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산업구조에서 국제무역, 통상 등 FTA활용 관련 분야에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NCS직무역량을 강화하여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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