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두석 장성군수가 ‘제2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복지TV와 사회복지법인 곰두리복지재단이 공동주관한 복지대상 시상식은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아름다운 봉사 정신과 따뜻한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유두석 군수는 민선6기에 이어 7기에도 군민의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군정을 이끌고 있다. 특히 효도권(어르신 이·미용권, 목욕권 통합), 토방낮추기 사업(재래식 가옥 토방에 계단 및 경사로 설치), 대상포진예방접종비 지원부터 150세대 규모 공공실버주택 누리타운 건립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에 걸친 노인복지 시책 추진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지역 곳곳을 누비며 지역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상 소식을 접한 유두석 군수는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인한 군민 여러분의 고통을 하루빨리 경감시키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 위로와 희망을 주는 군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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