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2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발생했다.
29일 충남도에 따르면 28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서천군 5명, 천안시 1명 등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충남1997번부터충남 2001번까지는 지난 27일 서천군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28일 확진 판정을 받아 홍성의료원에 입원했다.
충남 1997번부터 충남 2000번까지는 충남 1992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고, 충남 2001번은 충남 1972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충남 2002번 확진자는 30대 천안시 거주자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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