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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밀양협의회 6대 최금식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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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밀양협의회 6대 최금식 회장 취임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밀양시 협의회는 지난 28일 제6대 최금식 회장이 취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석부회장을 역임한 최 회장은 코로나 19로 총회를 개최할 수 없는 상황에서 그동안의 활동을 인정받아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회장직에 추대돼 2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됐다.

밀양시 협의회는 최금식 신임회장과 함께할 집행부는 수석부회장 박근희 부회장, 서철호.안영규 감사, 신봉기, 안기환 사무국장으로 구성됐다.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밀양시협의회 6대 최금식 회장ⓒ최금식

최금식 신임회장은 "코로나 19로 전 회원이 함께하는 자리를 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지만, 회원 간 소통의 가교 역활에 더욱 주력해 단합과 회원 중심의 지회 운영을 통해 산림자산의 미래가치를 확장하는데 최우선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또 "후계자들의 권익을 위하고 '임업이 살아야 나라가 부강해진다'며 앞으로 활력 있고, 역동적인 지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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