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밀양시 협의회는 지난 28일 제6대 최금식 회장이 취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석부회장을 역임한 최 회장은 코로나 19로 총회를 개최할 수 없는 상황에서 그동안의 활동을 인정받아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회장직에 추대돼 2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됐다.
밀양시 협의회는 최금식 신임회장과 함께할 집행부는 수석부회장 박근희 부회장, 서철호.안영규 감사, 신봉기, 안기환 사무국장으로 구성됐다.

최금식 신임회장은 "코로나 19로 전 회원이 함께하는 자리를 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지만, 회원 간 소통의 가교 역활에 더욱 주력해 단합과 회원 중심의 지회 운영을 통해 산림자산의 미래가치를 확장하는데 최우선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또 "후계자들의 권익을 위하고 '임업이 살아야 나라가 부강해진다'며 앞으로 활력 있고, 역동적인 지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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