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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권, 6년 정치공백 깨고 의령군수 재선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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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권, 6년 정치공백 깨고 의령군수 재선거 도전

김정권 전 국회의원이 27일 충익사 의병탑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의령군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지난 24일 국민의힘 의령군수 재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정권 후보는 ‘경험이 다르면 능력도 다르다’ 며 선거에 임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과거 한나라당 사무총장과 원내부대표,원내대변인을 역임한 관록이있다.

▲출마선언을 하고 있는 김정권 의령군수 재선거 예비후보. ⓒ김정권 후보 사무소

그는 “쇠퇴하는 의령을 위해 6여 년간의 정치 공백을 깨고 나섰다”며 “소멸위기의 의령은 갈등과 반목,편가르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역을 화합하고 힘차게 도약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령군의 실정인 인구고령화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참담한 현실은 다양한 경험을 가진 리더가 필요한 시점이다. 능력있는 후보가 의령에는 반드시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김정권 예비후보는 ”실력 있는 공무원이 윗사람의 눈치만 보며 할 일 못하는 것이 아니라, 소신껏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책임은 군수가 지는 것이 의령군이 그려가야 할 책임이다”라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 문화 · 관광 도시로 만들기 △축산업과 소싸움을 연계한 방안과 지원 활성화 △ 지역학생 학력향상과 교육여건개선등을 통한 ‘교육의 고장 의령만들기 △은퇴자 귀농·귀촌 추진과 청년 귀농·귀촌 정책과 교육을 통한 ‘의령청년들의 의령정착 정책’ 등을 의령군이 펼쳐 나가야할 우선 과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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