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의회가 새해 첫 회기인 제306회 임시회를 내달 4일까지 열고 열흘 간 의정활동을 펼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 한해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해 의회와 집행부가 군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또 군정 운영의 새해 밑그림을 그리는 '2021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조례안 6건과 동의안 2건, 관리계획안 1건 등 총 9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의 주요업무보고 일정은 지난 26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27일 행정문화국, 28일 복지환경국, 29일 산업건설국을 비롯해 내달 1일 보건의료원‧농업기술센터 순으로 진행된다.
진남근 의장은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있어 올해도 각종 사업이 차질 없이 수행될 수 있도록 각별한 각오와 추진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계기로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회기의 주요업무보고 일정은 26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행정문화국(27일), 복지환경국(28일), 산업건설국(29일), 보건의료원‧농업기술센터(2월 1일)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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