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농업협동조합은 26일 겨울방학을 맞아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진해구에 기탁했다.
진해구 지역내 결식우려 아동을 위해 백미, 라면, 햄, 김, 등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해 진해구에 전달했다.
지난 1974년에 설립된 진해농업협동조합은 현재 주사무실을 진해구 석동에 두고 133명의 임직원이 1447명 조합원을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
신용사업, 경제사업, 지도사업 등 다양한 고유 업무 추진을 통해 진해구에서 최고의 농업협동조합으로 거듭나고 있다.
최인주 진해구청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결식우려 아동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해주신 배상오 조합장님과 조합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에게 물품을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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