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는 오는 27일, 29일 양일간 15개 읍‧면‧동의 지역 현안사항 토론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25일 경산시에 따르면 매년 새해 각 읍‧면‧동을 직접 방문하던 기존 '찾아가는 주민대화'를 탈피, 도‧시의원 등 참석인원을 최소로 2일간 오전(10:00), 오후(15:00) 2회 일정으로 지역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올해 행사는 지난해 시정성과, 새해 시정운영 방향, 지역현안 사항 등을 시민 누구나가 함께 확인하고 고민해 볼 수 있도록 경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Live 방송으로 진행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어 정말 고맙고 자랑스럽다"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 경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