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철강공단 도로에서 충전작업을 하던 액화석유가스(LPG) 탱크로리차량에서 25일 오전 11시 25분께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은 화학차량 등 장비 15대와 인원 52명을 투입해 오후 12시 18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날 화재로 탱크로리 운전자 1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탱크로리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포항철강공단서 탱크로리차량 화재 발생
운전자 1명 중상...병원 이송 완료
경북 포항철강공단 도로에서 충전작업을 하던 액화석유가스(LPG) 탱크로리차량에서 25일 오전 11시 25분께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은 화학차량 등 장비 15대와 인원 52명을 투입해 오후 12시 18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날 화재로 탱크로리 운전자 1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탱크로리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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