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43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 방역당국 역학조사중

전남 여수에서 또다시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해 빙역당국이 여학조사에 나섰다.

25일 여수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43번으로 분류되는 이 확진자는 지난 24일 광주1499번 확진자가 여수를 방문함에 따라 접촉자 27명에 대한 조사과정에서 확진자로 판명났다.

▲ 여수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프레시안(진규하)

보건당국은 이동동선내 방역소독과 시설에 대한 폐쇄조치를 완료했으며 확진자 역학조사 결과 확인 후 재난문자를 통해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