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2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7명 발생했다.
23일 충남도에 따르면 22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공주시 4명, 보령시 6명, 천안시 4명, 서천군 3명 총 17명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충남 1944번부터 충남 1946번까지는 공주시 거주자들로 충남 1939번 확진자, 충남 1944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충남 1947번은 40대 보령시 거주자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충남 1948번부터 충남 1950번까지는 천안시 거주자들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에 있거나 충남 1950번 확진자, 충남 1917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충남 1951번 확진자는 20대 보령시 거주자로 충남 1850번 확진자와 접촉했고, 충남 1952번은 50대 공주시 거주자로 충남 1939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충남 1953번은 60대 천안시 거주자로 충남 1948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또한 충남 1954번과 충남 1955번 확진자는 보령시 거주자들로 충남 1947번 확진자와 접촉했고, 충남 1956번부터 충남 1958번까지는 서천군 거주자들로 충남 1914번 확진자, 충남 1912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충남 1959번과 충남 1960번 확진자는 보령시 거주자들로 충남 1914번 확진자, 충남 1938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밝혀 졌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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