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2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
22일 충남도에 따르면 21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천안시 1명, 보령시 5명, 공주시 1명 총 7명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충남 1937번은 10대 천안시 거주자로 충남 1782번 확진자와 접촉했고, 충남 1938번은 60대 보령시 거주자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충남 1939번은 40대 공주시 거주자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
이어 충남 1940번부터 충남 1943번까지는 보령시 거주자들로 충남 1940번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