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와 도내 43개 사회적경제기업이 2월 14일까지 우체국 쇼핑몰에서 설맞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사회적기업 27개사와 협동조합 7개사, 마을기업 9개사 등이 참여하는 설맞이 할인행사에는 명절 실속상품과 고급선물 등 50여종이 준비돼 최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전북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품질 좋은 상품을 착한 가격에 제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가능성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만 전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이번 설맞이 할인행사로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사회적경제기업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도민들의 깊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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