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 제3선거구의 민병대 도의원(더불어민주당)이 최근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조직위원회(위원장 이상민 국회의원, 이하 조직위)가 수여하는 ‘청렴지도자 공헌장’을 받았다.
조직위는 부패방지국민운동을 통해 청렴도를 높이고 국민이 보다 더 청렴한 국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UIA국제단체연합 소속,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글로벌시민사회 300여개 단체와 협의해 청렴세상 조성에 공헌한 공로가 큰 이들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민 의원은 전라남도의회 제11대 의원으로 기획행정위원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 등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기반 확립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전남도와 도교육청의 예산을 면밀하고 꼼꼼하게 챙겨 불필요한 예산을 막고 투명하고 공정한 집행을 주도한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민 의원은 “청렴한 사회가 곧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며 투명한 의정활동은 곧 도민의 행복한 삶과도 맞닿아 있다. 앞으로도 청렴 전남을 위해 소신을 바탕으로 도민의 더 나은 삶,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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