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병원과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남원에 거주하는 60대와 70대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자가격리 중에 증상이 나타나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이로써 남원병원 관련 추가 확진자로 총 확진자는 22명으로 증가했다.
또 군산 미공군 20대 장병이 미국에서 입국한 후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전날 '코로나19' 확진자 0명을 기록한 전북은 하룻만에 누적 확진자가 3명이 늘어나 총 99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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