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병원회는 지역 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와 의료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적 책임 실천 선언과 감염제로 솔선수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도내 의료기관에서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함께 동절기 지속적인 환자 증가 우려에 따라 현장의 방역 경각심을 강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다.
전라북도병원회 소속 32개 의료기관은 지난 15일 발표한 선언문을 통해 의료기관 종사자라는 사명감으로 환자안전과 감염예방을 최우선에 두고 환자와 의료기관 내 감염예방을 위하여 환자의 외출, 외박, 면회 등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병원회는 감염제로 캠페인 영상과 사진을 SNS와 병원 내에 게시해 참여를 넓혀나갈 예정이다.
한편 전라북도병원회 소속 캠페인 참여 의료기관은 다음과 같다.
△대자인병원 △원광대학교병원 △예수병원 △전북대학교병원 △군산의료원 △남원의료원 △정읍아산병원 △남원병원 △익산병원 △동군산병원 △부안효요양병원 △고창종합병원 △엠마오사랑병원 △남원성일병원 △전주병원 △전주고려병원 △신세계병원 △효사랑전주요양병원 △늘푸른요양병원 △더숲요양병원 △아름다운노인요양병원 △장수군보건의료원 △진안군의료원 △한나여성병원 △박종혁믿음병원 △다솔아동병원 △아중요양병원 △온누리안과병원 △한양병원 △한솔재활요양병원 △익산엔젤요양병원 △전주선요양병원(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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