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철 제16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이 지난 13일 취임했다.
김 소장은 취임사에서 “국유림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산림자원 육성, 국유림 경영, 산불예방 및 병해충 방제, 복지서비스 확대 등 가치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불합리한 제도와 규제개선을 통해 적극적인 산림행정을 구현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통과 배려의 마음으로 활기차고 행복한 조직문화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경북 봉화 출신인 김 소장은 1986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산림청 산림복지시설사업단, 서울국회사무소장, 남부지방청 기획운영과장, 울진관리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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