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창원시, ‘민주주의전당’ 2024년 9월까지 건립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창원시, ‘민주주의전당’ 2024년 9월까지 건립

사업비 303억원 투입

▲허성무 창원시장이 14일 부지면적 9000㎡ 연면적 8300㎡ 규모로 건립되는 ‘민주주의전당’ 사업 예정지를 찾아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창원시

허성무 시장, 마산항 서항지구 건립부지 현장 점검 나서

부지면적 9000㎡, 연면적 8300㎡ 규모

창원시는 사업비 303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 9월 ‘창원시 민주주의전당’을 건립할 계획이다.

창원시 민주주의 전당은 창원의 민주주의 역사를 도시브랜드로 확립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마산합포구 월포동 마산항 서항지구 친수공간 조성사업 지구 내 부지면적 9000㎡, 연면적 8300㎡ 규모로 짓는다.

전시실, 수장고, 민주도서관, 민주홀 등 시설이 건립되며 김주열 열사 등 민주화에 기여한 인물을 추모하는 공간도 생긴다.

▲허성무 창원시장이 14일 ‘민주주의전당’ 사업 예정지를 찾아 관계자들과 건립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창원시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 및 공공건축 심의 등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창원시 소유 (구)마산세관과 해양수산부 소유 서항지구 친수공간 내 일부 부지를 등가교환해 현재 건립부지를 확보했다.

시는 지난 5일부터 ‘창원시 민주주의전당 건립사업 설계 공모’를 시작했다. 오는 4월 1일 당선작을 선정해 2024년 9월 준공할 계획이다.

이에 허성무 창원시장은 14일 ‘민주주의전당 건립’ 사업지를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