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집’을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집’은 체납·징수 관리 강화, 신규 수입원 발굴. 세외수입 운용 혁신, 등의 3개 분야로 구성됐다. 강원도 및 도내 시군의 21개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를 모아 제작됐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에도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직무능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세외수입 업무해설과 전산 운영 등을 수록한 ‘세외수입 업무 해설집’을 제작 배부했었다.
이정우 세무과장은 “업무연찬을 통해 세외수입을 담당하는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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