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민관협의체인 삼락농정위원회는 13일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 지원사업(이하 농민 공익수당)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삼락농정위원회 농민 공익수당 논의 TF’를 새롭게 구성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1월 27일에 열린 삼락농정 운영소위(위원장 이상철)에서 농민 공익수당 논의 TF에 대한 구성과 운영계획(안)을 결정한 바 있다.
TF에는 농업인단체 추천 5명, 학계와 전문가, 도민, 행정 등 11명이 참여해 농민 공익수당 관련 주요 안건을 논의하게 된다.
이상철 삼락농정 위원장은 “농민 공익수당이 모든 도민에게 인정받고 환영받는 정책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논의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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