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벤처업체에서 지난 9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직원 119명에 대한 전수검사결과 11일 6명이 추가 확진돼 방역에 비상이 결렸다.
이로서 누적 확진자가 7명이 됐고, 나머지 99명은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14명이 검사가 진행 중이어서 추가 확진자의 가능성을 배재 할 수 없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자를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달성군은 지난달 11일 달성영신교회에서 집단 감염 후 꾸준히 두자리수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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