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후 7시 35분께 경북 영덕군 영덕읍 노물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나무, 잡목 등을 태우고 1시간 여 만에 진화 됐다.
불이 나자 영덕군과 산림당국은 공무원, 산불 특수진화대 등 120여명의 인력과 산불 진화 차량 5대 등의 장비를 투입해 진화에 나서 오후8시30분께 진화했다.
이번 산불은 최최 야산 주변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산으로 옮겨붙으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덕군과 산림 당국은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한 피해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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