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연일 두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하던 가운데 11일에는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해 방역에 청신호가 켜졌다.
12일 충남도에 따르면 11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아산시 2명과 천안시 1명으로 총 3명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충남 1859번과 충남 1860번은 30대 아산시 거주자들로 지난 10일 아산시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해외입국자들로 입원기관을 협의 중에있다.
이어 충남 1861번 확진자는 50대 천안시 거주자로 지난 10일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는 받고 1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충남 1861번은 충남 1828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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