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소의 해 신축년 새해를 맞아 첫 개장 하는 영암축협 가축경매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준수사항을 점검함과 동시에 우시장을 방문하는 축산농가들을 격려했다.
신축년 새해 첫 개장에 따라 영암군에서는 가축경매시장의 방역소독가축경매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농가들의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영암축협 가축경매시장는 지난 2017년 6월 첫 개장 후 꾸준히 성장해 2020년도에는 9천여 두 450여억 원 경매실적을 거둬 명실상부 전남 대표 가축경매시장으로 성장했다.
전동평 군수는 “가축경매시장 활성화 및 축산농가들의 안정적인 고소득 창출을 위해 한우 송아지브랜드 육성, 한우혈통분석, 인공수정 정액대, 우량암소 출산 장려금, 고급육 생산장려금 지원사업 등을 올해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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