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1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발생했다.
11일 충남도에 따르면 10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천안시 4명, 서산시 1명, 아산시 2명, 아산기타1명, 서천군 1명, 보령시 2명 총 1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충남 1848번은 30대 천안시 거주자로 충남 1712번 확진자와 접촉했고, 충남 1849번 20대 천안시 거주자와 충남 1850번 70대 서산시 거주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 1851번과 충남 1852번 확진자는 아산시 거주자들로 충남 1820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으며, 충남 1853번은 30대 아산시 기타 확진자로 충남 1712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충남 1854번 확진자는 10대 천안시 거주자로 충남 1758번과 접촉했으며, 충남 1855번은 80대 서천군 거주자로 충남 1610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충남 1856번과 충남 1857번 확진자는 70대 보령시 거주자들로 여주 163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고, 충남 1858번은 40대 천안시 거주자로 충남 1828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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