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 발생했다.
9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청양군 1명, 홍성군 3명, 계룡시 2명, 천안시 11명, 보령시 1명, 아산시 2명 총 20명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확진판정을 받은 충남 1791번은 50대 청양군 거주자로 평택 511번 확진자와 접촉했고, 충남 1792번과 충남 1793번은 홍성군 거주자들로 충남 1553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충남 1794번과 충남 1795번은 계룡시 거주자들로 강북 524번 확진자와 접촉했고, 충남 1796번은 50대 아산시 거주자로 충남 1431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충남 1797번은 20대 보령시 거주자로 해외입국자다.
충남 1798번 확진자는 30대 아산시 거주자로 충남 1652번 확진자의 접촉자고, 충남 1799번은 40대 홍성군 거주자로 충남 1555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또한 충남 1800번부터 충남 1810번까지의 확진자는 천안시 거주자들로 충남 1415번 확진자, 충남 1368번 확진자,충남 1740번 확진자, 안양 확진자, 충남 1688번 확진자, 안양 780번 확진자 등과 접촉해 감염됐으며, 일부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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